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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금,토요일이 쉬는날인데 이곳에서 같이 일하는 회사는 금요일에 격주로 오전근무를 하고 수요일인가에도 격주로 오전근무를 하는 방식이다. 이번주는 오전 근무를 하는 날이라 회사로 갔다가 오후 한시쯤 되어서 퇴근을 하려는데 이회사 팀장이 우리들더러 자기 방에 들어오라고 하더니 보드카를 하나 깠다.-_-;;;
보드카를 까게 된 사연은 여기에 로슬란이라는 러시아인(이스라엘에 러시아인이 100만명이나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길에도 그렇고 호텔에 일하는 애들도 그렇고 백인들이 자주 보인다) 직원이 있는데 오늘이 이민온지 15년째 되는 날이라고 한다. 그래서 축하주로
이것을 마시게 되었다. 이름하여 Russky Standard. Absolute vodka와 함께 러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보드카라고 한다.
여튼 요놈을 몇 잔 마셔주고 약간 알딸딸한 상태에서 호텔 근처 빠로 이동, 맥주와 보드카를 또 몇잔 더 마셔주었다. 이번에는 냉동실에 들어있던 아주 끈적끈적한 Absolute로 -_-;
호텔에 왔더니 알딸딸해서 침대에 엎어져 잤더니 어느새 저녁 8시 -_-; 잠도 안오고 이제 뭐한다..? |
parkboo
2005/08/13 07:28
2005/08/1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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